
(▲사진= 김지철, 신소율 인스타그램 )
배우 신소율의 연인이자 뮤지컬 배우 김지철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이목을 끌고 있다.
김지철은 2011년 뮤지컬 '영웅'으로 데뷔해 '젊음의 행진' '아이 러브 쇼보트' '너에게 빛의 속도로 간다' '담배가게 아가씨' '위대한 캣츠비 RE:BOOT' '은밀하게 위대하게' 등 수 많은 작품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영화 '별빛 속으로' '일어서는 인간' 등에도 출연, 활발하게 활동을 이어 가고 있다. 현재 김지철은 창작 뮤지컬 '미인'에서 변사인 강호 역을 맡아 활약중이다.
앞서 신소율과 김지철은 3월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당시 신소율은 소속사를 통해 "서로가 좋은 영향력을 주며 힘이 되어주는 사이"라고 밝힌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