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OCN)
‘라이프 온 마스’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5일 오후 방송한 OCN 드라마 ‘라이프 온 마스’ 최종회(16회)는 케이블, 위성, IPTV 통합된 유료플랫폼 가구 시청률 평균 5.9%를 기록했다.
이는 전날 방송인 15회가 기록한 4.7%와 자체 최고 시청률이었던 12회의 4.8%보다 대폭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2018년 광역수사대 팀장으로 현장에 복귀한 한태주(정경호 분)가 한태주를 찾는 복고 수사팀의 간절한 신호를 듣고 1988년에 돌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라이프 온 마스’는 꿈인지 현실인지 알 수 없는 1988년, 기억을 찾으려는 2018년 형사가 1988년 형사와 만나 벌이는 신나는 복고 수사극으로, 정경호, 박성웅, 고아성 등이 출연했으며, 16부로 막을 내렸다. 후속으로는 '보이스' 시즌2가 방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