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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리나, 성형 상담에 쿨한 대처 "눈 감기는 수술 없어!"

채리나가 성형 질문에 대한 쿨한 대처로 시선을 모았다.

룰라 출신 채리나는 2일 자신의 SNS에 "디엠(다이렉트 메시지) 상담 이제 그만. 저 좀 살려주세요. 전 전문의가 아니에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눈 감기는 수술 없어요. 마음은 이해해요. 친절 상담 여기까지. 병원 추천 안 해요. 미안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채리나는 지난 1일 JTBC '아는형님'에 출연해 성형에 대해 솔직하게 언급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채리나는 "내가 댓글을 보는 편인데 '성형괴물' 이런 게 떴다. 그래서 '너희들이 싫다면 돌아갈게'라는 생각으로 코에 넣었던 것을 다 뺐다. 그러나 눈은 되돌릴 수 없지 않나"라고 쿨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그러면서도 "우리가 생각했던 것보다 성형에 미친 사람은 아니라는 것을 이야기 하고 싶었다"고 진솔하게 전하기도 했다.

한편 채리나는 지난 2016년 11월 11일 전 야구선수인 박용근과 결혼했다.

김원희 기자 kimwh@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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