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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새 예능 '엄마 나 왔어' 남희석-홍석천-허영지-신이 출연 확정

tvN이 새로운 예능 '엄마 나 왔어'를 선보인다.

26일 첫 방송되는 tvN '엄마 나 왔어'는 독립한 지 오래된 자녀들이 다시 집으로 돌아와 부모님과 특별한 동거를 선보이는 예능 프로그램. 대입, 취업, 결혼 등 다양한 이유로 독립을 선택했던 자녀들이 부모님 집에서 함께 살아보며 서로를 이해하는 과정을 선보일 예정이다.

남희석, 홍석천, 허영지, 신이가 출연을 확정 짓고, 편하면서도 불편한 부모님과의 특별한 동거를 시작한다. 이들은 부모님의 품을 떠난 지 최소 7년에서 최대 37년 차에 접어든 프로독립인들. 이제는 내 집, 내 공간이 더 편해진 네 명의 출연진들이 다시 어릴 때 살았던 부모님의 집으로 돌아가 펼칠 유쾌하면서도 애잔한 가족과의 동침에 기대가 모인다.

'엄마 나 왔어' 박종훈 PD는 "독립한 지 오래된 사람들에게 부모님의 집은 오래전 내가 살았던 곳임에도 불구하고 낯설고 불편한 공간처럼 느껴진다. 그러다 보니 찾는 횟수가 줄어들고 연락조차 뜸해지다 보면 가족이지만 세세하게 알기 어려운 것이 사실"이라며 "명절 때 하루 이틀 함께 지내는 것과는 차원이 다르게, 다시 한번 부모님과 생활해보면서 서로의 변화와 차이에 대해 인지하고 이해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tvN '엄마 나 왔어' 1회는 26일 밤 9시 30분 첫 방송되며 2회부터는 매주 목요일 저녁 8시 10분 방송된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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