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BZ콘] 마쉬멜로(Marshmello), ‘2018 스펙트럼 페스티벌’ 달콤하게 녹였다

(사진=스펙트럼 페스티벌)
(사진=스펙트럼 페스티벌)

순백색의 부드러워 보이는 얼굴에 엑스자로 그려진 눈이 인상적인 마쉬멜로. 비주얼처럼 귀여우면서도 거친 매력을 가진 미스터리 아티스트 DJ 마쉬멜로(Marshmello)가 한국 관객들을 달콤하게 녹였다.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양일간 서울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진행된 ‘2018 스펙트럼 댄스 뮤직 페스티벌(SPECTRUM Dance Music Festival)’(이하 ‘스펙트럼 페스티벌’)는 마지막 아티스트인 DJ 마쉬멜로의 공연으로 막을 내렸다.

2015년 전 세계 주목을 받으며 데뷔한 마쉬멜로는 2016년 첫 앨범 ‘JOYTIME’ 빌보드 일렉트로닉 댄스 앨범 차트 5위를, 싱글 ‘Alone’은 유튜브 조회수 8억 회 이상을 기록한 인기 DJ다. 2016년에는 DJ Mag Top 100 중 Hightest New Entry를 기록했고, 2017년에는 셀레나 고메즈(Selena Gomez)ㆍ 칼리드(Khalid) 등 팝 아티스트들과의 콜라보레이션 작업으로 한국 팬들에게도 널리 알려졌다.

데뷔 이래 늘 마쉬멜로 가면을 쓰고 디제잉 활동을 한 바. 그의 트레이드마크인 마쉬멜로 가면은 전 세계 DJ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날 ‘스펙트럼 페스티벌’에서도 그의 가면은 인기 코스튬 중 하나였다. 스파이더맨, 데드풀 등 마블 캐릭터를 비롯해 유치원생, 토끼, 공룡, 유니콘, 그리고 해리포터, 마리오 등 게임 캐릭터까지 각종 코스튬으로 자신의 개성을 드러낸 관객들 중 마쉬멜로 가면을 쓰거나 캐릭터를 활용한 디자인 의상을 입은 팬들은 마쉬멜로에 대한 팬심을 드러내면서 다른 관객의 눈길도 사로잡았다.

(사진=스펙트럼 페스티벌)
(사진=스펙트럼 페스티벌)

여전히 그 정체가 미스터리로 남아있는 마쉬멜로는 이날 공연 역시 트레이드마크인 마쉬멜로 가면을 쓰고 등장, 귀여우면서 신비스러운 그만의 독보적인 매력을 뽐냈다.

이날 마쉬멜로는 '무빙 온(Moving On)' '플라이(Fly)' '유 앤드 미(You & Me)' '서머(Summer)' '러브 유(Love U)' ‘컬러(Colour)' 등 명곡들을 쉼 없이 선보이며 친근하게 팬들과 호흡했다.

특히 모두가 기다렸던 마쉬멜로의 대표곡 ’얼론(Alone)‘ ’프렌즈(FRIENDS)‘가 흘러나오자 관객은 한 몸이 된 듯 뜨거운 열기에 몸을 맡기며 들썩였다. 과감하고 재치있는 마쉬멜로 특유의 가사에 맞춰 특수효과 화염 역시 끊임없이 솟아올랐고 커다란 잠실의 올림픽주경기장은 마쉬멜로우와 관객들의 열정에 뜨겁게 달궈졌다.

또한 마쉬멜로의 공연이 끝나고 난 후 ‘스펙트럼 페스티벌’은 ‘더 퓨쳐 오브 컬처 테크놀로지(The Future of Culture Technology)’라는 메인 콘셉트를 바탕으로 대규모 퍼레이드를 진행하며 관객들의 퇴로를 함께 했다. 이틀 동안 거대한 테마파크로 변신했던 이번 ‘스펙트럼 페스티벌’은 휘황찬란한 카퍼레이드와 미래 지향적 디자인 의상을 입은 모델들과 함께 화려한 퍼포먼스를 완성했다.

한편, 9일 진행된 ‘2018 스펙트럼 댄스 뮤직 페스티벌’에는 마쉬멜로를 비롯해 돈 디아블로(Don Diablo), 일레니움(Illenium), 차미 X 말라: 노 리뎀션(Tchami X Malaa: No Redemption), 엑소-첸백시(EXO-CBX), 나잇매어 + 슬랜더 프레젠트: 구드 바이브레이션즈(NGHTMRE + SLANDER present: GUD VIBRATIONS), 오우케이(Ookay), 율트론(Yultron), 살바토레 가나치(Salvatore Ganacci) 등 세계적인 EDM 아티스트들과 국내 유명 아티스트들이 찾았다.

이주희 기자 jhymay@etoday.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