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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선녀전' 윤현민X서지훈, 슈트 패션으로 산에 간 까닭은?

(사진=제이에스픽쳐스 제공 )
(사진=제이에스픽쳐스 제공 )

윤현민과 서지훈이 계룡산에서 본 것은 과연 무엇일까.

오는 11월 5일 새롭게 선보이는 tvN 월화드라마 ’계룡선녀전’(극본 유경선, 연출 김윤철)에서 정이현(윤현민 분)과 김금(서지훈 분)의 궁금증을 유발하는 스틸컷이 공개됐다.

26일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산속에서 길을 잃어, 당혹스러움과 경계심이 가득한 모습이다. 대학 캠퍼스에 있어야 할 것 같은 두 사람이 첩첩산중의 깊은 산골짜기에서 방황하고 있는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뿐만 아니라 머리부터 발끝까지 한껏 멋을 낸 슈트 패션과 초록빛 무성한 숲의 언밸런스한 조합이 보는 이들의 호기심을 더욱 자극한다. 날개옷을 잃은 선녀 선옥남이 살고 있는 계룡산 속에서 두 사람이 어떤 놀라운 일들을 마주하게 될지 보는 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있다.

화제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계룡선녀전’은 699년 동안 계룡산에서 나무꾼의 환생을 기다리며 바리스타가 된 선녀 선옥남(문채원, 고두심 분)이 정이현과 김금(서지훈 분), 두 서방님 후보를 우연히 만나면서 과거에 얽힌 비밀을 밝혀내는 코믹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다.

한편, 윤현민과 서지훈의 예측불가 스토리는 오는 11월 5일 오후 9시 30분 tvN 새 월화드라마 ‘계룡선녀전’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지영 기자 jiyoung152@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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