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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인룸' 손병호, 법무법인 대표로 첫 출근..김희선 긴장

'나인룸' 손병호가 김희선을 위협한다.

tvN 토일드라마 '나인룸' 측이 26일 손병호(김종수 역)가 김희선(장화사 역)을 위협하는 장면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병호는 속내를 알 수 없는 흐뭇한 미소를 지으며 사무실로 등장한다. 뒤이어 김희선은 손병호의 등장에 긴장한 모습이다. 손병호는 김희선을 매의 눈으로 살피고 있어 눈길을 끈다.

과거 형사 시절, 한번 물면 놓지 않는다는 핏불테리어로 불린 그가 김희선의 얼굴에 바싹 다가가서 뚫어지게 바라보고 있다. 김희선을 대놓고 견제하는 손병호의 모습에서 살벌한 냉기류가 흐르고 있다.

'나인룸' 제작진은 "손병호가 내일(27일) 7화부터 본격적으로 등장한다. 손병호는 법무법인 담장의 새 대표로 취임해 첫 출근길부터 강한 카리스마를 발산할 예정"이라며 "김희선은 밖에서 이경영에게 압박을 당하고, 안에서는 손병호의 견제를 받는 상황이다. 그가 어떻게 이 난관을 헤쳐나갈지, 흥미로운 전개가 시작된다"라고 말했다.

한편, '나인룸'은 희대의 악녀 사형수 장화사와 운명이 바뀐 변호사 을지해이, 그리고 운명의 열쇠를 쥔 남자 기유진의 인생리셋 복수극으로 매주 토, 일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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