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MBC 예능 드라마 ‘대장금이 보고있다’(연출 선혜윤 오미경)가 이번에는 소고기 요리를 선보인다.

오는 11월 1일 방송되는 ‘대장금이 보고있다’에서는 ‘소고기’를 주제로 다양한 레시피를 소개할 예정이다.

이번 방송에서는 그동안 편의점에서 한진미(이열음 분)의 ‘편의점 띵 조합’을 먹으며 ‘의점’씨로 변신했던 민혁(이민혁 분)의 정체가 공개된다.

특히 그동안 삼겹살, 치킨, 밀면 먹방으로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했던 한산해(신동욱 분)와 복승아(권유리 분)가 이번에는 어떤 맛집을 찾아갈지도 기대를 모은다.

한편, ‘대장금이 보고있다’는 오로지 먹는 게 낙이고, 먹기 위해 사는 삼남매의 먹부림 드라마로 ‘소고기’와 함께 하는 네 번째 밥상은 오는 11월 1일 목요일 오후 11시 10분에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