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BS)
‘여우각시별’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5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여우각시별’은 전국 가구 기준 1부 7.2% 2부 9.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1부 6.7%, 2부 8.6%보다 소폭 상승한 수치로, 자체 최고 기록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한여름(채수빈 분)이 과거 고등학생 시절 학교 폭력의 피해자였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시청자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KBS2 ‘최고의 이혼’은 3.9%를 나타냈다. MBC ‘배드파파’는 2018 KBO리그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2차전 중계로 결방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