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우각시별'이 시청률 하락에도 월화극 1위를 유지했다.
1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2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여우각시별' 23~24회는 각각 7.3%, 8.4%(전국)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7.5%, 9.6% 비해 각각0.2%포인트, 1.2%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하지만 동시간대 방송된 지상파 월화극 중 1위에 해당한다.
이날 방송에서 이수연(이제훈 분)이 한여름(채수빈)에게 상의를 벗으면서 남들과 다른 모습을 공개했다. 이수연은 한여름 모친의 말을 듣고, 비밀스러운 모습을 공개하게 됐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배드파파'는 21회 2.0%, 22회 2.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KBS2 월화드라마 '최고의 이혼'은 아구 경기 중계로 결방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