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슈퍼모델 2018 서바이벌' 김민진, 재도약 위한 독한 날갯짓 ‘시동’

(사진=SBS Plus 제공)
(사진=SBS Plus 제공)

‘슈퍼모델 2018 서바이벌’ 지원자 김민진이 이를 꽉 물었다.

14일 방송되는 SBS Plus ‘슈퍼모델 2018 서바이벌’ 6회에서는 탈락 위기에서 기사회생한 지원자 김민진의 독기 품은 미션 도전기가 그려진다.

지난 메이크 오버 패션 필름 미션과, 배틀 런웨이 미션에서 각각 TOP1과 승리를 거머쥐며 막강한 우승 후보로 자리잡는 듯 했던 김민진은 지난 90초 뮤직 드라마 미션에서 어색한 연기로 혹평을 받아 탈락 위기에 처하며 날개 잃은 추락을 맛 봤다.

최근 진행된 6회 촬영에서 김민진은 “‘슈퍼모델 2018 서바이벌’을 위해 직장을 그만두고 자신의 모든 것을 쏟아 붓고 있다”고 밝히며 4차 미션을 맞아 새롭게 각오를 다졌다. 김민진은 화보 콘셉트 소화를 위해 운동을 하고 거울을 보며 끊임없이 표정과 포즈를 연구하는 모습을 보이는 등 독기 가득한 모습으로 미션 준비에 나섰다.

재도약을 위해 사활을 건 김민진을 기다리는 서바이벌 4차 미션은 바로 15초 광고 촬영과 명화를 모티브로 한 커머셜 화보 촬영이다. 전화위복이 절실한 김민진은 김이현과 짝을 이뤄 화보 촬영에 도전했다. 김이현 역시 연일 아쉬운 모습을 보이며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김민진과 함께 의욕적으로 화보 촬영에 나섰고, 간절함이 돋보이는 두 사람의 결과물에 다른 지원자들마저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김민진의 사생결단 4차 미션 도전기는 14일 오후 8시에 방송되는 SBS Plus ‘슈퍼모델 2018 서바이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지영 기자 jiyoung152@etoday.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