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우각시별'이 시청률 소폭 하락에도 불구하고 월화극 1위를 유지했다.
2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9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여우각시별' 27~28회는 각각 7.2%, 8.6%(전국)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앞서 방송분이 기록한 7.7%, 9.3%보다 각각 0.5%포인트, 1.3%포인트 하락한 수치이지만, 이날 동시간대 방송된 지상파 월화드라마 중 가장 높다.
이날 방송에서는 한여름(채수빈 분)이 이수연(이제훈 분)의 웨어러블 부작용을 알고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최고의 이혼'은 2.9%, 4.3%의 시청률을 기록했고, MBC 월화드라마 '배드파파'는 2.3%, 2.7%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