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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서, '바벨' 출연 확정...박시후·장희진·김지훈과 호흡

배우 강인서가 드라마 '바벨'에 합류했다.

강인서의 소속사 S&A 엔터테인먼트 측은 22일 "강인서가 TV조선 새 드라마 ‘바벨’에 캐스팅됐다"라며 "극중 우혁(박시후 분)을 돕는 검찰 조사관 덕배 역을 맡았다"라고 설명했다.

강인서는 "좋은 드라마에 함께 하여 너무 기쁘고 열심히 준비할 테니 많은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다. 앞으로 다가올 촬영이 매우 기대된다"라며 출연 소감을 밝혔다.

앞서 박시후, 장희진, 김지훈, 장신영, 임정은, 송원근 등이 출연을 확정 지었으며 여기에 강인서가 합류해 극을 이끌어 갈 예정이다. 극 중 강인서는 남자 주인공인 우혁을 돕는 검찰 조사관 덕배 역을 맡아 극의 몰입도를 높일 예정이다. 강인서는 드라마 '또! 오해영', '나쁜 녀석들2'에 이어 최근 '뷰티인사이드' 촬영을 마쳤다. 이번엔 어떤 모습으로 등장할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한편 '바벨'은 복수를 위해 인생을 내던진 검사와 재벌과의 결혼으로 인해 인생이 망가진 여배우의 사랑을 다룬 미스터리 격정 멜로물이다. 살인사건과 권력의 암투 속에 드러나는 재벌가의 탐욕스러운 민낯을 그릴 예정이다. 2019년 1월 방송 예정이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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