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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시청률] 장나라X신성록 ‘황후의 품격’, 8.5%로 '수목극 1위'

(사진=SBS)
(사진=SBS)

‘황후의 품격’의 시청률이 8%대로 들어섰다.

2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2일 오후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황후의 품격’은 전국 가구 기준 1부 7.8%, 2부 8.5%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었던 첫 회가 기록한 1부 7.6%, 2부 7.2%보다 소폭 상승하며 수목극 1위 자리를 유지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오써니(장나라 분)가 황제 이혁(신성록)과 민유라(이엘리야)의 알리바이가 되었고, 민유라를 제거하려는 태후 강씨(신은경 분)에게 갑작스럽게 초대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MBC ‘붉은 달 푸른 해’는 1부 4.7%, 2부 5.5%, KBS2 ‘죽어도 좋아’는 1부 3.0%, 2부 3.6%를 나타냈다.

이주희 기자 jhymay@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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