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 토이즈, 오렌지가 마마 베스트 뉴 아시안 아티스트상을 수상했다.
10일 오후 7시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2018 MAMA PREMIERE in KOREA'(Mnet Asian Music Awards,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에서 더 토이즈와 오렌지가 베스트 뉴 아시안 아티스트 상을 수상했다.
베스트 뉴 아시안 아티스트 태국 부분에서 더 토이즈가 수상했다. 더 토이즈는 "무엇보다도 이 상을 주신 마마와 저를 지지해주는 왓더덕 레코드 레이블에 감사하다. 태국과 한국의 팬에게 감사하다는 말 전하고 싶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베스트 뉴 아시안 아티스트 베트남 부문에서는 오렌지가 수상했다. 오렌지는 "마마 무대에 서 있는 이 순간은 마치 꿈을 꾸는 것 같다. 일 년동안 잘챙겨준 스태프들, 가족, 친구들 너무 감사하다. 팬 분들 정말 감사하다"라고 밝혔다.
한편 '2018 MAMA'는 한국을 시작으로 일본과 홍콩까지 3개 지역 열린다. 12일 일본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 홍콩 아시아월드 엑스포 아레나서 개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