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짜사나이300' 백골부대의 상남자 아아이돌 3인방인 라비, 셔누, 루카스가 남성미를 폭발시킨 모습이 포착됐다.
MBC '진짜사나이300' 측은 28일 백골부대 ‘상남자 아이돌 3인방’ 라비, 셔누, 루카스의 실전 체력 평가 현장 스틸을 공개했다.
대세 아이돌인 라비, 셔누, 루카스는 무대 위에서는 한 번도 보지 못했던 색다른 모습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모았다. 윗몸 일으키기와 팔 굽혀 펴기를 하며 제대로 ‘악’을 지르는 모습은 물론 고강도 훈련에 넋이 나간 듯한 모습은 보는 이들에게 안쓰러움을 안겨줬다.
오늘 방송에서는 라비, 셔누, 루카스가 미친 남성미를 뿜어낼 예정으로 기대를 모은다. 공개된 사진 속 땀에 흠뻑 젖은 훈련복을 입고 붉게 상기된 얼굴로 3km 달리기를 하는 모습에서 3인방의 강렬한 에너지가 뿜어져 나온다.
팔 굽혀 펴기를 하는 라비와 윗몸 일으키기를 하는 셔누가 이를 악물고 온몸의 힘을 짜내는 모습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과연 이들 중에서 합격 등급인 ‘특급’을 받고 백골부대의 대표로 ‘300워리어’에 도전할 기회를 얻는 사람이 있을지 기대를 끌어올린다.
특히 라비는 체력평가를 받기 전 “죽도록 해야겠다”며 굳은 의지를 보였는데, 3km 달리기 평가 중 낙오 위기에 직면했다고 전해진 가운데 사진 속에 바닥에 엎어진 라비의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모은다.
그는 위태위태한 모습으로 골인지점 앞까지 도착 후 갑자기 주저앉아 가슴을 부여잡고 주먹으로 바닥을 치며 눈물까지 흘렸다고. 이를 본 박재민과 동기들은 “라비 힘내!”를 외치며 그를 향한 응원을 쏟아냈다는 후문이다. 라비에게 무슨 일이 생긴 것인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300워리어’를 향한 지옥의 훈련을 마치고 공포의 실전 경쟁에 돌입한 ‘백골부대’ 10인 중 최강 체력왕은 누가 될지는 오늘(28일) 방송되는 '진짜사나이300'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