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2018 MBC 연기대상' 정재영, 최우수상 "귀한 상 주셔서 감사해요..MBC"

'2018 MBC 연기대상' 정재영, 신하균이 나란히 최우수상을 받았다.

정재영과 신하균이 29일 서울 상암동 MBC 미디어센터 공개홀에서 열린 ‘2018 MBC 연기대상’에서 최우우상을 수상했다.

드라마 ‘검법남녀’로 월화 미니시리즈 부문에서 정재영은 최우수상을 ‘나쁜형사’ 신하균과 함께 받았다.

정재영은 "5개월 동안 팽팽 놀다가 올해 처음 양복을 입었다. 귀한 상을 주셔서 만나면 좋은 친구 MBC 문화방송 감사하다”며 “다들 홍보를 해서 우리도 내년에 시즌2를 한다. 시즌10 될 때까지 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어 “5개월 동안 놀고 있을 때도 기다려준 와이프와 두 아들에게 감사하고 사랑한다고 말하고 싶다. 드라마에서 내가 ‘나가’라는 말을 많이 했는데 오늘은 내가 나가겠다”고 자리를 떠서 웃음을 자아냈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