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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정우 건물주, 또 스타벅스 건물 샀다…300억대 빌딩부자 등극

▲하정우(사진=고아라 기자 iknow@)
▲하정우(사진=고아라 기자 iknow@)

배우 하정우가 또 스타벅스가 입점해 있는 건물을 매입했다. 이번이 세 번째다.

하정우는 올해 1월 서울 송파구 방이동에 있는 건물을 127억 원에 매입했다. 잔금은 25일 모두 치렀다.

해당 건물은 유동인구가 많은 역세권에 자리했으며, 강남 3구에서 매출 1위를 달리는 스타벅스 매장이 전층에 입점해 있다. 드라이브 스루가 가능한 곳으로 매장 회전율이 높고, 위례신도시가 개발되면서 교통량도 증가될 것으로 예상되는 위치다.

하정우는 지난해 7월 서울 강서구 화곡동 소재 스타벅스 건물을 73억 3천만 원에 샀고, 12월에는 강원도 속초에 있는 스타벅스 건물주가 됐다. 올해 3월 종각역 인접 7층 건물을 81억 원에 매입해 모두 합해 300억 대 건물주가 됐다.

한편 하정우는 올여름 영화 '클로젯' 개봉을 앞두고 있다.

김남준 기자 dwt94@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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