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상용이 매일 운동으로 건강을 관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상용은 30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화요초대석'에서 '뽀빠이'로 활동한 시절, '우정의 무대', 현재의 건강에 대해서 언급했다.
이상용은 "내 나이가 만 75세다. 지금도 매일 운동한다. 새벽에 운동하고 왔다. 방송 끝나면 또 한다. 지금은 역기 40kg을 600개씩 하고 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이상용은 1944년생으로 '뽀빠이'라는 별명을 얻은 스탠딩 코미디의 대가다. 1998년부터 충청대학 스포츠외교학과의 겸임 교수로 출강하고 있으며 '늘 푸른 인생''뽀빠이 팔도유람기''속사정' 등을 진행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