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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새론, '레버리지: 사기조작단' 출연 확정...국가대표 펜싱선수 출신 도둑 役

▲김새론(사진=데이드림엔터테인먼트)
▲김새론(사진=데이드림엔터테인먼트)

배우 김새론이 TV조선 드라마 '레버리지:사기조작단'의 출연을 확정지었다.

드라마 '레버리지:사기조작단'(극본 민지형, 연출 남기훈) 측은 28일 국가대표 펜싱선수 출신 톱 클래스 도둑 '고나별' 역에 김새론이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김새론이 맡은 고나별은 도둑질에 필요한 거의 모든 신체 능력이 뛰어나며, 그의 민첩함과 유연함을 누구도 따라 잡은 사람이 없다. 하지만 몸부터 나가는 급한 성격의 소유자로 툭툭 던지는 짧은 말투에, 모든 것에 무심한 듯한 4차원 소녀이지만 미워할 수 없는 묘한 매력의 소유자다.

'레버리지: 사기조작단'은 대한민국 최고의 엘리트 보험 조사관에서 최고의 사기 전략가로 다시 태어난 태준이 법망 위에서 노는 진짜 나쁜 놈들을 잡기 위해 각 분야 최고의 선수들과 함께 뭉쳐,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사기에는 사기로 갚아주는 케이퍼 드라마다.

'레버리지:사기조작단'은 폭발적인 사랑을 받은 동명 원작 미드 '레버리지(LEVERAGE)'의 리메이크 작으로 원작 '레버리지'는 미국 TNT 채널에서 5 시즌동안 방영됐다.

'레버리지:사기조작단'은 오는 10월 13일 TV조선에서 첫 방송된다.

이명석 기자 bright@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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