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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발견한 하루' 김혜윤♥로운, 美친 피지컬 케미...역대급 청춘 커플 예고

▲MBC 새 수목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 스틸컷(사진제공=MBC)
▲MBC 새 수목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 스틸컷(사진제공=MBC)

배우 김혜윤과 SF9 로운과 '어쩌다 발견한 하루'의 청춘 커플로 변신, 시청자들의 설렘을 유발할 전망이다.

MBC 새 수목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극본 송하영·인지혜, 연출 김상협) 측은 28일 김혜윤(은단오 역)과 로운(13번 역)의 투샷이 담긴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혜윤과 로운은 아름다운 배경 속 그림 같은 투샷으로 만화 속 한 페이지 같은 장면을 연출하고 있다. 특히 훤칠한 키를 자랑하는 로운과 아담한 체구로 귀여운 매력이 배가되는 김혜윤의 모습이 대비되며 눈길을 사로잡는다.

'어쩌다 발견한 하루'는 여고생 은단오(김혜윤)가 정해진 운명을 거스르고 사랑을 이뤄내는 학원 로맨스다. 김혜윤과 로운은 만화 속이라는 독특한 배경과 캐릭터 설정 속에서 학원 판타지 로맨스의 새로운 장을 열 것을 예고했다.

김혜윤은 극 중 부잣집 외동딸이자 선천적인 심장병을 지닌 여고생 은단오 역을 맡았다. 어느 날 자신의 주변에 이상한 일이 일어난다는 사실을 자각한 은단오는 자신이 현실 속 인물이 아니라 만화 속 캐릭터라는 사실을 깨닫는다. 이후 자신의 진짜 삶과 사랑을 찾기 위해 모험을 시작, 그 과정에서 13번(로운)을 만나며 설렘을 부르는 로맨스를 펼쳐 나간다.

은단오가 이름 없는 캐릭터 13번을 만나 의문의 실마리를 어떻게 풀어 나갈지, 진정한 사랑과 운명에 관한 이야기가 두 사람 사이에서 어떻게 펼쳐질지 기대를 모은다.

훈훈한 케미스트리를 기대하게 하는 김혜윤과 로운의 '어쩌다 발견한 하루'는 '신입사관 구해령' 후속으로 방송된다.

이명석 기자 bright@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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