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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데뷔 11주년 팬 미팅...'호텔 델루나'이후 바쁜 행보

▲27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페르소나’(감독 이경미 임필성 전고운 김종관) 제작보고회에 참석하고 있다.(비즈엔터DB)
▲27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페르소나’(감독 이경미 임필성 전고운 김종관) 제작보고회에 참석하고 있다.(비즈엔터DB)

아이유 데뷔 11주년 팬 미팅이 전석 매진됐다.

아이유 측은 5일 “지난 4일 인터파크 티켓에서 단독 진행된 2019 아이유 11주년 팬 미팅 '▶ ll & U (PLAY, PAUSE AND U / 플레이, 퍼즈 앤 유)’가 오후 8시 티켓 오픈과 동시 약 6000석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아이유 11주년 팬미팅 ‘플레이, 퍼즈 앤 유’는 데뷔 11주년을 맞은 아이유와 팬클럽 유애나를 위한 특별한 시간으로 꾸며진다. 특히 최근 tvN드라마 ‘호텔 델루나’의 장만월로 연기 변신에 성공한 아이유는 드라마 이후 첫 번째 행보로 팬 미팅을 결정, 가장 먼저 팬들과의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아이유 측은 “1년만에 진행하는 팬 미팅을 통해 유애나와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기 위해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아이유 11주년 팬미팅 '플레이,퍼즈 앤 유’는 이달 21일 오후 3, 7시 총 2회로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개최된다. 아이유 공식 팬클럽 유애나 3기 역시 성황리에 모집이 진행 중이다.

강하늘 기자 bluesky@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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