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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룸' 트와이스, '최연소 원스' 정형돈 쌍둥이 딸 콘서트 초대 "훈훈한 우정"

▲'아이돌룸' 트와이스(사진제공=JTBC)
▲'아이돌룸' 트와이스(사진제공=JTBC)
'아이돌룸' MC 정형돈이 트와이스 콘서트에 초대받은 것을 자랑했다.

24일 방송된 JTBC ‘아이돌룸’에서는 ‘Feel Special’로 6개월 만에 컴백하는 트와이스가 출연했다.

프로그램 최다 출연자답게 MC 돈희X콘희와 남다른 우정을 자랑하는 트와이스는 정형돈과의 일화를 공개했다.

멤버 정연이 지난 5월 열린 트와이스 단독 콘서트에 이들의 팬이자 최연소 원스로 알려진 MC 정형돈의 쌍둥이 딸을 초대한 것. 정형돈은 “딸들이 너무 감사해하며 더욱더 팬이됐다”라며 “아이들이 동영상 사이트에서 매번 트와이스 영상을 보고 춤을 춘다”라고 말했다.

정형돈이 프로그램의 프로젝트그룹 아이돌999의 멤버가 된다면 원하는 계약 조건이 있냐고 묻자 멤버 다현은 “컴백을 했으니 팬들에게 커피차를 선물해달라”라고 원스를 위한 따뜻한 마음을 보였다. 그러자 정형돈은 흔쾌히 “콘서트에 초대해줬으니 당연히 커피차를 쏘겠다”라고 답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아이돌룸' 트와이스(사진제공=JTBC)
▲'아이돌룸' 트와이스(사진제공=JTBC)
트와이스는 또 최근 사춘기가 찾아왔다고 고백했다. 트와이스는 모모의 ‘모춘기’에 이어 멤버들에게 사춘기가 왔음을 공개했다. ‘모춘기’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모모는 “최근 리더 지효에게도 ‘효춘기’가 찾아왔다”라고 전했다. 이에 지효는 “‘모춘기’가 너무 심해서 지고 싶지 않았을 뿐이다”라고 해명했다. 다현 역시 “모모 언니는 눈만 마주쳐도 눈으로 욕한 적 있다”라고 모모를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새롭게 사춘기를 맞은 지효를 중심으로 원하는 멤버를 골라 마음껏 지적할 수 있는 ‘지적질 배틀'이 펼쳐졌다. 트와이스 멤버들은 서로의 일거수일투족을 알고 있는 만큼 숨겨진 이야기들을 폭로해 웃음을 안겼다.

강하늘 기자 bluesky@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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