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오늘저녁' 방송화면
손님들의 가벼운 주머니를 즐겁게 하는 칼국수 세트와 아귀찜, 대구찜이 소개됐다.
24일 방송된 MBC '생방송 오늘 저녁'의 '슬기로운 외식생활'에서는 경기 남양주와 경남 창원의 맛집을 소개했다.
첫 번째로 소개된 경기 남양주시의 식당에서는 칼국수와 연탄 불고기, 솥밥을 7000원에 판매하고 있었다.
칼국수는 다진 북어 대가리와 토종닭 등으로 시원한 육수를 내고, 26시간 숙성시킨 반죽으로 직접 면을 뽑았다.
또 오징어 한마리가 통으로 들어간 통오징어 해물칼국수와 솥밥 세트가 9000원에 판매되고 있었다.
이어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의 한 가게를 방문했다. 아귀찜과 대구찜은 이곳의 대표 메뉴다. 특히 아귀찜은 2인분에 10,000원으로 푸짐한 양이 시선을 강탈했다.
또 이날 방송에서는 경기 파주시에 위치한 '보리굴비' 식당과 경북 청송군의 '닭떡갈비'를 추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