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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트립’청하-주결경, 중국 광저우 야경의 낭만 빠지다

▲'배틀 트립' 청하-주결경(사진제공=KBS2)
▲'배틀 트립' 청하-주결경(사진제공=KBS2)
‘배틀트립’청하와 주결경이 광저우 유람선 야경 투어에 나섰다.

28일 방송되는 KBS2 ‘배틀트립’에는 ‘요즘 애들이 떠나는 중국 여행지’를 주제로 차오루-김민규와 청하-주결경이 여행설계자로, 오마이걸 효정이 스페셜 MC로 출격했다. 두 팀은 각각 쿤밍과 광저우로 떠난 가운데, 금주 방송에서는 그룹 아이오아이 멤버였던 청하-주결경의 ‘청결한 광저우 투어’가 공개된다.

주결경은 야경이 보고 싶다는 청하를 위해 유람선 야경 투어를 제안하며, 광저우의 야경 명소인 주강으로 그를 이끌었다. 그리고 이내 두 사람은 유람선 투어가 주는 고요함과, 어둠을 수놓은 불빛들이 주는 낭만에 빠져들어 헤어나오지 못했다.

▲'배틀 트립' 청하-주결경(사진제공=KBS2)
▲'배틀 트립' 청하-주결경(사진제공=KBS2)
청하와 주결경은 시시각각 색이 변하는 캔톤 타워(광저우 타워)의 오색찬란한 빛깔에 연신 감탄을 쏟아낸 한편, 다리 밑을 지날 때면 다른 승객들과 함께 환호성을 지르는 모습으로 웃음을 전파했다. 무엇보다 청하는 “100점 만점에 500만점”이라며 엄지를 치켜세웠다.

청하와 주결경은 조명이 들어오는 깜찍한 토끼 머리띠를 장착하고 반짝이는 눈빛과 기분 좋은 미소를 띤 두 사람의 미모가 눈을 떼지 못하게 한다. 더욱이 두 사람 뒤로 빛나는 캔톤 타워와 건물들의 불빛이 시선을 사로잡는 바, 청하-주결경의 유람선 야경 투어에 관심이 더욱 증폭된다.

▲'배틀 트립' 청하-주결경(사진제공=KBS2)
▲'배틀 트립' 청하-주결경(사진제공=KBS2)
또 청하와 주결경은 고색 짙은 광저우 소주촌(샤오저우춘)으로 향했다. 이때 주결경은 “22년간 살면서 해보고 싶었던 게 있다”라며 청하를 의상 대여점으로 이끌었다. 이에 두 사람은 원래 자신의 옷인 것처럼 중국 전통의상을 완벽히 소화한 데 이어, 조신한 발걸음으로 소주촌을 거닐며 범접할 수 없는 여신미를 뿜어내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는 후문이다. 이에 뭇 남성들의 심장을 떨리게 만들 청하-주결경의 선녀 비주얼에 기대감이 높아진다.

그런가 하면 주결경은 “제가 사진을 좀 잘 찍어요. 타고났어요”라며 포토 스킬에 대한 강렬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동시에 청하와 주결경은 광저우의 포토 스팟을 누비며 화보 촬영을 방불케 하는 모델 포스로 인생샷 남기기에 여념이 없었다. 과연 어떤 인생샷들이 탄생했을 지, 두 눈을 즐겁게 할 청하-주결경의 ‘청결한 광저우 투어’에 기대감이 치솟고 있다.

강하늘 기자 bluesky@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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