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쩌다 발견한 하루’(사진제공=MBC)
10월 2일 첫 방송을 앞둔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어쩌다 발견한 하루’는 여고생 은단오(김혜윤 분)가 정해진 운명을 거스르고 사랑을 이뤄내는 본격 학원 로맨스 드라마다. 독특한 스토리와 만화 캐릭터들의 이야기라는 참신한 배경 설정, 차세대 청춘 배우들의 조합으로 안방극장을 찾아온다.
예측불허 전개와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의 케미스트리를 미리 엿볼 수 있는 ‘MBC PICK X 어쩌다 발견한 하루' 프롤로그가 29일 공개돼 예비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해준다.
시청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배우 이태리가 직접 출격, ‘어쩌다 발견한 하루’만의 관전 포인트를 짚어줄 예정이다. 극 중 이태리는 만화 속 세상의 비밀을 알고 있는 요정 ‘진미채’로 분해 은단오의 길잡이가 되어준다. 그의 입으로 전해 듣는 꿀팁과 흥미진진한 스토리 소개 등이 첫 방송 사수에 대한 욕구를 드높일 예정이다.
한편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어쩌다 발견한 하루’는 오는 10월 2일 밤 8시 55분 MBC 수목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 후속으로 첫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