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자의 탄생(KBS2 '생생정보' 방송화면 캡처)
'2TV 저녁 생생정보'가 능이버섯 해물 오리탕과 산 더덕 갈비찜으로 부자가 된 사람들을 소개했다.
2일 방송된 KBS2 '2TV 저녁 생생정보'에서는 7전 8기 끝에 능이버섯 해물 오리탕으로 성공한 김병수 씨의 사연을 소개했다.
충북 청주에서 능이버섯 해물 오리탕을 판매하고 있는 김 씨는 맛의 조화를 위해 신선한 해물들을 각기 조리하는 정성을 들였다. 또 맛과 영양을 한꺼번에 잡는 한방 육수를 사용했다.
김 씨의 가게는 하루 매출 약 282만원을 기록했다. 김 씨는 "장사가 잘 안 됐을 때 보다 10배의 매출 상승이다. 능이버섯 해물 오리탕은 나를 살린 음식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경기도 성남에서 산 더덕 갈비찜을 판매하는 박의동 씨를 만났다.
더덕 맛과 향이 고기와 어우러지며 담백한 맛을 내는 산 더덕 갈비찜은 하루 155만원 매출을 기록했다. 박 씨는 "장사가 안 될 땐 하루 매출 8만원이었다"며 힘든 시간을 전했다.
'2TV 생생 정보'는 매주 평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