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주은 가족(SBS플러스 '똥강아지들' 화면 캡처)
'똥강아지들' 배우 오주은의 가족에 셋째가 생겼다.
지난 6일 방송된 SBS플러스 '개판 5분전, 똥강아지들'에서는 오주은의 가족들이 새 가족으로 합류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주은과 남편 문용현은 딸 희수, 아들 희재에게 "동생을 한명 더 선물해주고 싶다"고 말했다. 처음에는 힘들다며 뜨뜨미지근한 반응을 보이던 희수는 "너무나 귀엽고 예쁜 강아지가 오면 어떠냐"는 말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오주은네 가족은 비숑 프리제를 키우기로 했다. 시골집 마당에서 자유롭게 뛰어놀아 꼬질꼬질했지만 희수와 희재를 비롯한 오주은의 가족들은 새 식구의 등장에 시선을 떼지 못했다. 특히 희재는 애착 담요를 강아지 침대에 깔아주는 센스를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한편, '개판 5분전, 똥강아지들'은 매주 일요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