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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소리ㆍ'믹스나인' 출신 김소리, '썸바디2' 출연…사전 호감도 3위

▲'썸바디2' 김소리(Mnet '썸바디2' 방송화면 캡처)
▲'썸바디2' 김소리(Mnet '썸바디2' 방송화면 캡처)

그룹 코코소리, 리얼걸 프로젝트로 활동했던 김소리가 '썸바디2'에 출연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소리는 18일 방송된 Mnet 새 예능프로그램 '썸바디2'에 출연했다.

이날 '썸바디2'에서는 출연진들의 설렘 가득한 첫 만남 이후 곧바로 사전호감도 결과가 공개됐다. 여성 출연진은 이 순위에 따라 ‘썸바디2’ 첫 무대에 올랐다. 김소리는 사전 호감도 3위에 올라 세 번째로 무대에 섰다.

김소리는 본격적인 무대에 앞서 "2016년 아이돌 그룹 코코소리로 활동했다. 최근에는 솔로로 활동하고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나이도 먹어가며 이제 연애를 해도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다. 대화를 많이 하면서 서로에게 좋은 영향을 끼쳐주는 사람을 만나고 싶다"고 말했다.

이날 김소리는 걸스 힙합을 선보이며 걸크러시 매력을 뽐냈다. 무대를 마친 뒤 김소리는 "웃을 때 시원하게 웃거나 마음이 잘 통하면 좋다"라고 대답했다.

한편, 김소리는 2017년 JTBC '믹스 나인'에 출연했다.

이명석 기자 bright@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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