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 찹쌀 꿀떡(MBC '오늘저녁' 방송화면)
'생방송 오늘 저녁'이 극강의 쫄깃함을 자랑하는 대구 찹쌀 꿀떡을 소개했다.
23일 방송된 MBC '생방송 오늘 저녁'에서는 대구의 한 재래시장에서 손님들의 입맛을 저격한 찹쌀 꿀떡의 고수 이원진 씨를 만났다.
이 씨는 무려 22년째 떡을 만들고 있으며 현재 3대째 떡집을 이어가고 있다. 그가 만들어내는 특별한 떡의 이름은 바로, ‘찹쌀 꿀떡’이다. 쫀득쫀득한 찹쌀에 달달한 흑설탕 고물이 더해져 극강의 쫀득함과 달콤함을 자랑한다.
고수는 찹쌀반죽을 할 때도 고수만의 비법을 사용한다. 옥수수수염을 이용하여 찹쌀을 불리고 반죽 물은 무, 대추, 배를 우려내어 사용한다. 반죽기에서 나온 반죽은 고수가 직접 주먹 펀칭을 하여 쫄깃한 반죽으로 탄생된다.
달콤한 고물은 흑설탕에 비법 가루를 넣어 완성한다. 윤기 좌르르한 찹쌀반죽과 흑설탕 고물의 환상의 조합으로 완성된 고수의 찹쌀 꿀떡은 눈으로 한번, 입으로
한번 먹는 최상의 찹쌀 꿀떡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