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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아이들 소연, 2년 연속 롤드컵 결승 무대 예약…'트루데미지' 티저 공개

▲(여자)아이들 소연이 '2019 롤드컵' 결승 축하 무대에 오를 전망이다.(비즈엔터DB)
▲(여자)아이들 소연이 '2019 롤드컵' 결승 축하 무대에 오를 전망이다.(비즈엔터DB)

(여자)아이들 소연이 2년 연속 '롤드컵' 결승전 축하 무대를 꾸밀 전망이다.

(여자)아이들은 28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SOYEON of (G)I-DLE Coming up next #TRUEDAMAGE #여자아이들 #G_I_DLE #소연 #SOYEON"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5초 분량의 짧은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트루데미지'라는 단어와, 11월 10일, (여자)아이들 소연을 비롯해 Becky G, Keke Palmer, Thutmose, Duckwrth 등의 세계적으로 유명한 아티스트 이름이 담겨있다. 이는 오는 11월 10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2019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결승에서 프로젝트 그룹 '트루 데미지'가 공개될 것을 예고하는 티저 영상으로 보인다.

지난해 한국에서 열린 '롤드컵' 결승전에서는 프로젝트 그룹 K/DA가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당시 (여자)아이들 소연은 K/DA에 참여, 'POP/STARS'란 곡을 발표했다. 'POP/STARS'는 공개 한 달 만에 조회수 1억 뷰를 돌파하는 등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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