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이프 오브 사만다'(사진제공=SBS)
29일 방송되는 본편 '2부 Life is not easy'는 새끼들을 위협하는 수컷 치타와 천적들을 피해, 홀로 새끼 세 마리를 지켜야 하는 사만다의 고군분투를 다룰 예정이다. 이제 겨우 6개월이 채 안 된 새끼 치타들의 귀여운 모습도 빼놓을 수 없는 관전 포인트다.

▲'라이프 오브 사만다'(사진제공=SBS)
프리퀄을 통해 극중 주인공인 암컷 치타 사만다의 막내딸 라라의 부상을 알게 된 시청자들은 "새끼 치타의 부상이 안타깝다"라는 댓글이 실시간 줄을 이었다. 이에 제작진은 본격적인 다큐가 시작되는 본편에서 사만다가 과연 다친 새끼를 두고 어떻게 할 것인지가 '라이프 오브 사만다'의 가장 큰 갈등 포인트라며, 사만다의 드라마틱 한 모성애에 주목해 달라고 전했다.

▲'라이프 오브 사만다'(사진제공=SBS)
SBS 창사특집 '라이프 오브 사만다'의 본편 '2부 Life is not easy'은 29일 밤 10시, '3부 Never give up'은 30일 밤 10시에 연속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