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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오브 사만다' 김남길의 꿀보이스, 새끼 치타 '라라'의 부상과 치타 '사만다'의 모성애

▲'라이프 오브 사만다'(사진제공=SBS)
▲'라이프 오브 사만다'(사진제공=SBS)
'라이프 오브 사만다'가 뜨거운 관심 속 지난 24일 '1부 프리퀄 Jambo Africa'로 첫 방송됐다.

29일 방송되는 본편 '2부 Life is not easy'는 새끼들을 위협하는 수컷 치타와 천적들을 피해, 홀로 새끼 세 마리를 지켜야 하는 사만다의 고군분투를 다룰 예정이다. 이제 겨우 6개월이 채 안 된 새끼 치타들의 귀여운 모습도 빼놓을 수 없는 관전 포인트다.

▲'라이프 오브 사만다'(사진제공=SBS)
▲'라이프 오브 사만다'(사진제공=SBS)
'1부 프리퀄 Jambo Africa'는 방송 전부터 화두였던 김남길 내레이션이 역시나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는 평이다. 김남길 특유의 꿀 보이스로 전달된 '치타의 삶'에 많은 시청자들이 몰입하고 또 공감했다. 방송은 맹수지만 반전 매력을 가지고 있는 치타의 습성과 그리고 주인공 사만다의 가족 소개 등 본편을 보기 전 시청자들이 미리 알고 보면 더 재미있는 정보들로 이야기를 구성했다.

프리퀄을 통해 극중 주인공인 암컷 치타 사만다의 막내딸 라라의 부상을 알게 된 시청자들은 "새끼 치타의 부상이 안타깝다"라는 댓글이 실시간 줄을 이었다. 이에 제작진은 본격적인 다큐가 시작되는 본편에서 사만다가 과연 다친 새끼를 두고 어떻게 할 것인지가 '라이프 오브 사만다'의 가장 큰 갈등 포인트라며, 사만다의 드라마틱 한 모성애에 주목해 달라고 전했다.

▲'라이프 오브 사만다'(사진제공=SBS)
▲'라이프 오브 사만다'(사진제공=SBS)
프리퀄을 보고 "앞으로 본편이 더욱 기대된다" "벌써부터 눈물이 나서 본편 어떻게 보지?" "김남길 꿀보이스 들으려 방송 봤다가 몰입돼서 시간 가는 줄 몰랐다" "라라 살려주세요"등 본편에 대한 관심이 벌써부터 뜨겁다. 제작진은 "앞서 보여드린 프리퀄과는 달리, 본편 2,3부는 극중 주인공인 사만다 가족의 리얼 드라마로 이뤄져 본격적인 시네마틱 다큐멘터리가 시작된다"라고 전했다.

SBS 창사특집 '라이프 오브 사만다'의 본편 '2부 Life is not easy'은 29일 밤 10시, '3부 Never give up'은 30일 밤 10시에 연속 방송된다.

강하늘 기자 bluesky@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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