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가 좋다'에 '극장판 타오르지마 버스터: 블랙어썰트의 귀환', '쥬만지: 넥스트 레벨', '카운트다운' 등의 신작을 소개한다.

30일 방송되는 '영화가 좋다'의 신작 업데이트에는 '극장판 타오르지마 버스터: 블랙어썰트의 귀환'이 나온다. 영화는 평화롭던 지구 생활을 즐기던 어느 날, 우주 용병 회사 EXIT의 긴급 소환 명령. 한편, 우주 전설이라 불리던 ‘블랙어썰트’가 지구에 돌아오고 그를 뒤쫓는 우주해적단과 버스터 용병들의 피할 수 없는 대격돌이 펼쳐진다. 12월 5일 개봉예정.

드웨인 존슨, 잭블랙 주연의 '쥬만지: 넥스트 레벨'은 망가진 줄 알았던 ‘쥬만지’ 게임 속으로 갑자기 사라진 친구 스펜서를 찾기 위해 정글부터 설산, 사막까지 한층 진화된 예측 불가능한 게임 속에서 미션을 수행하는 액션 어드벤처다. 12월 개봉예정.

'친절한 기리씨'에선 엘리자베스 라일, 피터 파시넬리 주연의 '카운트다운'이 소개된다. 일상이 따분하고 지루한 여자는 생존시간을 알려주는 어플을 다운로드 받고 앞으로 살 수 있는 시간이 3일 밖에 남지 않았다는 것을 알게 되자 어떻게든 이 상황을 빠져나가려 한다. 12월 12일 개봉예정.

'소문의 시작'은 윤지혜 김대건 주연의 '호흡'이다. 아이를 납치했던 자신의 범죄에 짓눌려 사는 여자 앞에 훗날 자신이 납치했던 아이를 만나 벌어지는 사건을 그린 영화다. 12월 19일 개봉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