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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동물농장' 전대미문의 박새 떼죽음 그 원인은 무엇일까?

▲'TV 동물농장'(사진제공=SBS)
▲'TV 동물농장'(사진제공=SBS)
'TV 동물농장'에 전대미문의 박새 떼죽음, 그 원인에 대해 알아본다.

1일 방송되는 ‘TV 동물농장’에서는 시내 한복판에서 벌어지고 있는 미스터리한 박새 떼죽음 사건을 파헤쳐본다.

제작진은 믿을 수 없는 광경이 펼쳐지고 있다는 제보를 받고 도심 한복판으로 나갔다. 이곳에서 매일 아침 끔찍한 장면이 목격된다고 한다. 매일 한 마리도 아닌 수 십 마리의 박새들이 인도 위에 싸늘한 주검으로 발견된다는 것이다.

▲'TV 동물농장'(사진제공=SBS)
▲'TV 동물농장'(사진제공=SBS)
일주일 넘게 계속되는 떼죽음에 주민들은 새들의 사체를 수습하는 게 일상이 되어버렸다. 심지어 희생된 대부분의 녀석들이 다 자라지도 못한 어린 새였다.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고 탐문을 이어가던 그때, 충격적인 진실이 밝혀졌다.

새들은 과연 무엇 때문에 안타까운 죽음을 맞을 수밖에 없었는지, 그리고 그 비극을 막을 수 있을지 미스터리한 사건의 전말을 TV 동물농장에서 확인해본다.

이명석 기자 bright@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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