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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현, '알토란' 장정윤 작가 얼굴 최초 공개 "2019년 가장 잘한 일♥"

▲알토란 김승현 장정윤 작가(사진=MBN '알토란' 방송화면 캡처)
▲알토란 김승현 장정윤 작가(사진=MBN '알토란' 방송화면 캡처)

배우 김승현과 결혼하는 '알토란' 장정윤 작가의 얼굴이 최초로 공개됐다.

지난 1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알토란'에는 2020년 1월 결혼을 앞둔 김승현이 예비신부이자 '알토란'의 작가 장정윤 씨와의 청첩장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승현은 "2019년 가장 잘한 일은 '알토란'에 출연한 것"이라며 "'알토란'에서 어여쁜 짝을 만나서 올 연말을 따뜻하게 보내고 있다"고 밝혔다. 이때 화면에는 김승현과 장정윤 작가의 모습이 담긴 청첩장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이를 지켜보던 개그맨 김지민은 한 공간에 자리한 장정윤 작가를 가리키며 "나도 김승현과 같이 '알토란'에 들어왔는데"라면서 "부럽다"고 토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명석 기자 bright@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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