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전소민ㆍ송재림 주연 '드라마 스테이지 2020-빅데이터 연애' 크리스마스 감성 담은 알콩달콩 로맨스

▲'드라마 스테이지 2020-빅데이터 연애' 전소민-송재림(사진제공=tvN)
▲'드라마 스테이지 2020-빅데이터 연애' 전소민-송재림(사진제공=tvN)
전소민과 송재림이 '드라마 스테이지 2020-빅데이터 연애'에서 크리스마스 감성을 담은 알콩달콩 로맨스를 펼친다.

25일 방송되는 전소민-송재림 주연의 tvN '드라마 스테이지 2020'의 '빅데이터 연애'는 빅데이터 맹신론자인 천재 앱 개발자 김서준(송재림 분)이 빅데이터로는 1도 맞지 않는 로맨티스트 안빛나(전소민 분)를 만나 사랑에 빠지는 본격 디지털 VS 아날로그 대격돌 로맨틱 코미디다.

공개된 스틸컷 속 두 사람은 서로를 바라보며 웃고 있다. 그러면서도 빅데이터 맹신론자다운 김서준의 단정한 옷차림과 로맨티스트 안빛나의 캐주얼한 옷차림이 두 사람의 상반된 캐릭터를 보여주는 듯 하다. 두 사람이 사랑에 대한 차이를 어떻게 극복하고 사랑을 키워나갈지 궁금증이 커진다.

▲'드라마 스테이지 2020-빅데이터 연애' 전소민-송재림(사진제공=tvN)
▲'드라마 스테이지 2020-빅데이터 연애' 전소민-송재림(사진제공=tvN)
송재림과 전소민은 '빅데이터 연애'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한 관전포인트를 전했다. 송재림은 "빅데이터와 로맨스를 접목시킨 설정이 흥미로웠다"라며 디지털과 아날로그, 그리고 로맨스의 만남을 작품의 가장 큰 관전포인트로 설명했다.

전소민은 "처음에 대본을 읽고 크리스마스에 잘 어울리는이야기가 될 것이다"라며 두 사람의 로맨스를 더욱 기대하게 만들었다.

'빅데이터 연애' 제작진은 "시청자들에게 크리스마스의 설렘은 물론, 말랑말랑한 위로까지 더해지는 드라마가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특히 송재림-전소민 배우의 달달한 케미가 설렘을 최고조로 만들었다"라고 전했다.

▲'드라마 스테이지 2020-빅데이터 연애' 전소민-송재림(사진제공=tvN)
▲'드라마 스테이지 2020-빅데이터 연애' 전소민-송재림(사진제공=tvN)
한편 ‘드라마 스테이지’는 ‘신인 작가 데뷔 무대’라는 의미를 담은 tvN 단막극 프로그램으로 CJ ENM의 신인 스토리텔러 지원사업 ‘오펜(O’PEN)’ 공모전에서 당선된 10개 작품으로 구성된다. 오펜(O’PEN)’은 작가(Pen)를 꿈꾸는 이들에게 열려 있는(Open) 창작공간과 기회(Opportunity)를 제공한다는의미로, CJ ENM이 스튜디오드래곤, CJ문화재단과 협력해 ▲신인 드라마/영화 작가 선발 ▲대본/시나리오 기획개발 및 완성 ▲단막극 제작과편성 ▲제작사와 작가를 연결하는 비즈매칭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는 창작자 육성 및 데뷔 지원사업이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