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마이걸 승희(사진=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방송화면 캡처)
오마이걸 승희가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복면가숲' 4대 가왕에 올랐다.
승희는 6일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에 '얼음공주' 가면을 쓰고 '복면가숲'에 도전했다.
첫 번째 라운드에서 '울라프' 박상보를 꺾고 결승에 도전한 승희는 '강날두' 김종서, '마미숲' 김장훈, '기부중' 양승원과 함께 '커플'을 열창했다. 승희는 79%의 득표율로 1위에 올라 4대 가왕에 올랐다.
승희는 "너무 신난다"라고 기뻐했지만, "가왕 되면 가면 안 벗고 집에 간다"라는 김장훈의 말에 크게 당황해 웃음을 자아냈다.
'마리텔' 방송이 끝난 뒤 오마이걸 승희는 쿠키영상을 통해 정체를 공개했다. 승희는 시청자들에게 "'마리텔'도 많이 사랑해주시고, 오마이걸도 많이 사랑해주세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