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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인의 걸어보고서’ 정해인-은종건-임현수, ‘나이아가라 폭포’ 방문기

▲‘정해인의 걸어보고서’ 정해인-은종건-임현수(사진제공=KBS 2TV)
▲‘정해인의 걸어보고서’ 정해인-은종건-임현수(사진제공=KBS 2TV)
‘정해인의 걸어보고서’가 최종회 방송을 앞두고 정해인-은종건-임현수가 뭉클한 소감을 밝힌다.

21일 방송되는 KBS 2TV ‘정해인의 걸어보고서’ 최종회에서는 정해인-은종건-임현수의 마지막 목적지이자 최고의 버킷리스트 여행지인 ‘나이아가라 폭포’ 방문기가 펼쳐진다.

정해인-은종건-임현수가 8일간의 여행을 마무리하는 자리에서 소감과 함께 진심 어린 속마음을 꺼내놓는다. 이날 정해인은 8일간의 일정들을 돌이켜보면서 “어디를 가서 무엇을 하든 내 스스로를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었던 것 같다”라고 남다를 감회를 드러낸다. 또한 가장 기억에 남는 곳으로 ‘나이아가라 폭포’를 꼽으며, 그 이유에 대해 “가장 나다워진 시간이었던 것 같다”라고 덧붙여 따뜻한 미소를 자아낸다.

▲‘정해인의 걸어보고서’ 정해인-은종건-임현수(사진제공=KBS 2TV)
▲‘정해인의 걸어보고서’ 정해인-은종건-임현수(사진제공=KBS 2TV)
은종건-임현수는 8일 간의 여행을 이끌어온 정해인을 향해 고마움을 드러낸다. 막내 임현수는 “이번 여행을 통해 형들이랑 더 가까워진 것 같다. 사실 해인이형은 정말 유명한 배우이지 않냐. 그런데 같이 여행을 와서 24시간 붙어있으니까 그런 생각들이 아예 없어진 것 같다. 형은 나를 있는 그대로 대해주는데 어렵게 생각했던 내가 좀 바보 같다”라고 털어놔 형들을 웃음 짓게 만든다.

그런가 하면 맏형 은종건은 정해인과의 여행 중 일화를 언급하며 눈시울을 붉히기까지 해 모두는 먹먹하게 만든다. 이에 정해인 역시 여행 내내 한번도 내색한 적 없는 속마음을 처음으로 꺼내봐 뭉클함을 더한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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