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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승, 세배하는 김동은(현동은) 원장에 "나랑 나이 차이도 얼마 안 난다" 발끈

▲김동은 원장(사진=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방송화면 캡처)
▲김동은 원장(사진=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방송화면 캡처)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나이 40세의 김동은(현동은) 원장이 자신과 7세 차이 나는 양치승 관장에게 강제 세배를 했다.

동은 원장은 26일 방송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설날을 맞아 한복을 입고 등장해 양치승 관장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날 동은 원장은 깜짝 놀란 양치승 관장에게 "설날이라 설날에 어울리는 룩을 입은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지켜 본 MC들은 "월급을 옷 사는데 쓰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동은 원장은 양치승 관장에게 세배를 하려 했으나, 그가 세배 받기를 거부하자 직원들을 모으기 시작했다. 지난 방송에서 새로 '근조직'에 합류한 윤준과 김은주도 있었다.

'근조직' 직원들은 동은 원장의 리드 하에 양치승 관장에게 세배를 했고, 스튜디오에서 VCR을 지켜보던 양치승 관장은 "동은이랑 나는 나이 차이도 얼마 안 난다"라며 발끈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명석 기자 bright@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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