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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미담 주인공 오현중 "아버지를 챙기고 싶은 마음에…좋게 봐주셔서 뿌듯해"

▲'한밤' 오현중.(사진제공=SBS)
▲'한밤' 오현중.(사진제공=SBS)
배우 오현중이 훈훈한 미담의 주인공이 됐다.

오현중은 5일 방송된 SBS '본격 연예 한밤'에 미담의 주인공으로 인터뷰를 진행했다.

최근 승객들에게 무료료 제공하는 택시기사의 자녀가 준비한 마스크가 인터넷을 뜨겁게 달궜다. 택시 승객이 마스크를 발견하고 기사님께 물어보자 "유명하진 않지만 배우인 아들이 준비해 줬다"라고 한 것.

그 주인공이 바로 신인배우 오현중으로 드라마 '의사 요한'에서 의사 역으로 눈도장을 찍었다.

오현중은 "화제가 됐다고 들어서 놀랐다"라며 "요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때문에 예민하시고 걱정이 많으시다. 아버지께서 택시운전하시는데 직업 특성상 많은 사람들을 만나신다. 저는 단순히 아버지를 챙기고 싶은 마음에서 시작했는데 좋게 봐주셔서 뿌듯하고 너무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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