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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라, 연어병치 낚시 도전한 용왕의 딸…입질 성공

▲도시어부2 김보라(사진제공=채널A)
▲도시어부2 김보라(사진제공=채널A)
'도시어부2'에서 ‘어복소녀’로 등극한 배우 김보라가 두 번째 도전에 나섰다.

김보라는 6일 방송된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2- 대항해시대’(이하 ‘도시어부’ 시즌2) 8회에서 이덕화, 이경규, 주상욱, 이태환과 함께 제주도에서의 두 번째 낚시 대결을 벌였다.

지난 방송에서 생애 첫 낚시에 나선 김보라는 믿기지 않는 낚시 실력으로 참돔 7짜를 낚아 올려 출연자들을 긴장시켰다. 첫 낚시에서 ‘용왕의 딸’로 등극한 김보라는 멍하니 있는 듯하다가도 월척을 낚아 깨알 웃음을 더했다.

아슬아슬하게 황금배지를 놓쳤던 김보라가 두 번째 낚시 도전에 나서는 만큼 과연 이번에는 승리를 거둘 수 있을지 기대가 쏠렸다. 앞서 “잘 잡히는데 어떡해요”라고 말해 모두의 부러움과 시기를 한 몸에 받았던 김보라는 이날 한층 여유로워진 모습으로 등장했다.

이날 대상어종은 연어병치로, 도시어부들에게는 희귀한 어종이었다고 한다. 큰형님 이덕화는 “한번 잡아보고 싶다”라며 간절한 소망을 드러내며 황금배지에 대한 열망을 끌어 올렸다. 특히 이날 김보라는 “낚시에 대해 흥미가 생긴 것 같다. 뭐가 올라올까 궁금하다”라며 낚시에 남다른 관심이 생겼음을 고백했다.

김보라는 이날 가장 먼저 연어병치의 입질을 받고, 혈투를 벌였지만 연어병치를 낚는 데 실패했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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