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기한 미술나라 뱅크시(사진=tvN '금요일 금요일 밤에' 예고)
그래피티 아티스트 뱅크시가 '신기한 미술나라'에 소개됐다.
7일 방송된 tvN '금요일 금요일 밤에'의 신기한 미술나라에서는 스트리트 아트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날 양정무 교수는 뱅크시를 언급했다. 송민호는 "오랫동안 활동했지만 아직도 누군지 모른다"라고 말했고, 양정무 교수는 "뒷모습만 공개됐다"라고 덧붙였다.
장도연은 "우리나라 커뮤니티에 올리면 네티즌들이 다 알아낼 수 있다"라고 말했고, 은지원 역시 이에 공감해 웃음을 자아냈다.
뱅크시는 영국을 기반으로 신원을 밝히지 않고 활동하는 그래피티 작가로 사회 풍자적이며 파격적인 작품들을 선보였다. '풍선과 소녀', '꽃을 던지는 사람' 등이 그의 대표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