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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셋째 바라는 남편 도경완에 본인 나이 언급 "마흔…"

▲41세 나이 가수 장윤정(사진=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41세 나이 가수 장윤정(사진=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슈퍼맨이 돌아왔다' 도경완이 셋째를 바라자 41세 나이의 장윤정이 기겁했다.

도경완은 9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아픈 장윤정을 위해 전복죽을 준비했다. 연우는 아픈 엄마를 위해 방탄소년단의 'DNA' 춤을 선보였고, 연우는 "내가 밖에서 제대로 노래를 부르면 세상은 끝난다. 소문이 다 퍼져서"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도경완은 "하영이가 막내 상이 아니다. 건후도 동생이 생겼대"라며 셋째를 바랐다. 장윤정은 "진심으로 바라는거냐. 이렇게 골골거리는 걸 보면서?"라며 "마흔..."이라고 자신의 나이를 말했다.

도경완은 "할 수 있어! 건후 봐"라며 포기하지 않았다. 그러자 장윤정은 "건후네 엄마는 영(young)하잖아. 나는 영 갔잖아"라고 말했고, 이를 들은 제작진은 웃음을 참지 못했다.

이명석 기자 bright@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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