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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웹툰, 新 한류의 주역이 되다…홍난지ㆍ이종범ㆍ김정민 토론

▲’곽승준의 쿨까당‘ 홍난지, 이종범, 김정민(사진제공=tvN)
▲’곽승준의 쿨까당‘ 홍난지, 이종범, 김정민(사진제공=tvN)
’곽승준의 쿨까당'에 홍난지 웹툰 평론가, 이종범 웹툰 작가와 김정민 기자가 출연한다.

12일 방송되는 tvN ’곽승준의 쿨까당‘에서는 홍난지 웹툰 평론가, 이종범 웹툰 작가와 김정민 기자가 출연해 해외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웹툰 열풍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먼저 이종범 작가는 주로 국내 팬들에게서 오던 메일이 지금은 동남아, 유럽, 북미 지역에서도 많이 온다며 K-웹툰의 인기를 실감했던 에피소드를 전한다. 또한 세계적인 만화강국 일본에서도 요즘 한국 웹툰을 보는 이들이 늘어나 한국 웹툰의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해 놀라움을 안긴다.

또한 인기 웹툰이 드라마, 영화로 만들어지는 사례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눈다. 이종범 작가는 드라마화 됐던 자신의 작품을 예로 들며 웹툰 원작 드라마와 영화 제작이 늘어나는 이유와 그 인기요인을 분석한다.

이날 고현준 당원은 명동 만화의 거리를 방문해 웹툰 작가에 도전한다. 평소 그림에 자부심을 갖고 있던 고현준 당원은 자신만만해하던 처음과는 달리 익숙지 않은 태블릿 작업에 쩔쩔매 웃음을 자아낸다. 고현준 당원이 그린 웹툰은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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