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트로트퀸' 장서영, 조엘라와 맞대결 아쉽게 패배 "훈훈한 두 사람"

▲'트로트퀸' 장서영-조엘라(사진제공=MBN)
▲'트로트퀸' 장서영-조엘라(사진제공=MBN)
'트로트퀸' 장서영이 조엘라와 맞대결에서 2대4로 아쉽게 패배했다.

장서영은 26일 방송된 MBN '트로트퀸'에서 1대1 지목 배틀에서 조엘라를 지목했다.

장서영은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하는 보이스고 조엘라 언니와 함께 하면 재밌을 것 같아서"라고 지목 이유를 밝혔다.

이날 장서영은 이미자의 '유달산아 말해다오'를 선곡했다. 장서영은 노래에 자연스레 녹아든 감성과 목 놓아 부르는 눈물 섞인 울림으로 무대를 휘어잡으며 모두의 가슴을 뜨겁게 만들었다.

조엘라는 박정식의 '천년바위'를 불렀다. 시작부터 구음으로 한을 깨우는 소리를 선보인 조엘라는 가슴 뭉클한 무대를 선사했다. 코끝이 시큰해지는 듯한 느낌마져 선사한 조엘라는 잔잔한 마읨의 수면을 두드리는 깊은 한을 표현해 내며 영혼을 위로하는 명품 보이스를 들려줬다.

이상민은 "장서영 씨는 소리가 정말 좋다. 어느 순간 조엘라 언니를 넘어설 수 도 있다"라며 "조엘라에게는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갖고 있다. 감히 제가 뭐라고 말씀드리기 어려운 분이다"라고 설명했다.

심사위원 투표 결과 4대2로 조엘라가 승리했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