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 혼자 산다' 이시언(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이시언의 기부 후 근황이 '나 혼자 산다'에서 공개됐다.
6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박나래는 "안부를 묻고 싶었던 분이 한 분 있다"라며 이시언을 소개했다. 제작진은 '백만큼 무거워 보이는 모습'이라는 자막과 함께 최근 일각에서 논란이 됐던 이시언의 기부를 언급했다.
이시언은 "그럼요, 잘 지내죠. 못 지낼 이유가 있나요"라고 웃음을 지었다. 기안84는 "죽을라고 그러더만"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시언은 "좀 더 낼 걸"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박나래는 "'나 혼자 산다'에서 가장 먼저 기부했다"라고 말했고, 기안84는 "조금씩 많이 한다고 했다"라며 이시언의 기부 방식을 옹호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