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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달인' 부천 바나나 파운드케이크 달인, 품절 부르는 비법 세 가지

▲바나나 파운드케이크 달인(사진제공=SBS)
▲바나나 파운드케이크 달인(사진제공=SBS)

바나나 파운드케이크 달인이 '생활의 달인'에 출연한다.

17일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경기도 부천의 작은 빵집을 찾는다.

파운드케이크는 참을 수 없는 달콤한 냄새와 포슬포슬한 빵 결로 디저트 메뉴에서 빠지지 않는다. 그런데 이 빵집에서는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통 바나나 파운드케이크를 볼 수 있다.

이 파운드케이크를 구워내고 있는 사람은 제빵사인 이원용(41, 경력 13년) 달인으로 프랑스 르 꼬르동 블루 요리학교를 이수한 후 호주에서 2007년부터 2016년까지 10년 동안 제빵사로 일한 입증된 제과제빵 실력자이다.

그의 첫 번째 비법은 바로 식감이다. 100% 빨간색 홍곡을 갈아 만든 쌀가루로 반죽을 만들어 부드럽고 쫀득한 식감을 완성한다. 달인의 두 번째 비법은 과육 그대로의 바나나를 넣는 것이다. 인공적인 향을 전혀 가미하지 않아 은은한 과육 자체의 단 맛을 느낄 수 있다. 끝나지 않은 달인의 세 번째 비법은 바나나 풍미를 극대화하는 비밀 재료다.

빨리 가지 않으면 모든 빵이 품절된다는 달인의 제빵 비법을 '생활의 달인'에서 공개한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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