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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방위대' 김형준ㆍ허경환, 방역업체 노동자들의 현장…공익실현 노동 체험

▲‘지구방위대’ 김형준, 허경환(사진제공=MBN)
▲‘지구방위대’ 김형준, 허경환(사진제공=MBN)
‘지구방위대’ 김형준과 허경환이 시민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내부방역’에 나선다.

19일 방송되는 MBN ‘지구방위대’ 5회에서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인해 방역에 나선 지구방위대의 모습이 그려진다. 김형준과 허경환은 아이들이 오가는 남양주시 지역 아동센터 건물 소독을 시작, 어린이들을 바이러스로부터 지키기 위한 공익실현 노동으로 감동을 안긴다.

두 사람은 책상 밑부터 책장, 컴퓨터, 장난감까지 빈틈없는 소독으로 파워 집중 모드에 돌입한다. 사람의 손이 닿는 모든 곳을 세심하게 닦아내며 정성을 담은 손길로 바이러스 퇴치에 몰두한다. 특히 김형준은 열심히 하는 자신의 모습에 “제가 제일 열심히 하는 것 같아요”라며 밉지 않은 거드름을 피워 시청자들의 미소를 자아낸다.

또한 ‘지구 방위대’ 4인방은 방역 작업이 끝난 뒤, 식사를 하러 가 예상치 못한 웃픈 상황에 마주한다. 코로나19의 여파로 식당에 손님이 없어 반찬을 수북하게 대접받는다. 뿐만 아니라 소독제까지 구비해놓고 마스크를 쓴 사장님의 모습에 바이러스로 인한 여파를 체감하며 현 상황을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우리 집 방역 꿀팁’을 선사해 안방극장의 채널을 고정시킨다.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인해 필요한 물품을 구하기 어려워진 지금, 직접 소독제를 만들 수 있는 쉽고 간편한 방법을 전해 보는 이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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