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더원, '보이스퀸 '듀엣 무대에서 정수연 우승 예감했다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2’ 정수연, 더원(사진제공=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2’ 정수연, 더원(사진제공=MBN)
‘보이스퀸’ 정수연이 더원에게 진심을 담은 식사를 대접했다.

18일 방송된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2’ 2회에서는 ‘보이스퀸’ 우승자 정수연이 자신의 인생을 바꿔준 멘토 더원을 만나, 따뜻한 식사를 했다.

앞서 정수연의 어머니는 딸이 더원을 만나러 간다고 하자, 정성을 담은 양념 게장을 만들어 준 바 있다. 이에 정수연은 더원을 자신의 동네 맛집으로 초대한 뒤, 어머니 표 양념 게장을 선물했다.

더원은 보자기에 담겨 온 양념 게장 비주얼에 감동한 뒤, ‘폭풍 먹방’을 펼친다. 이어 “이거 팔아도 되겠다”라며 극찬했다. 식사 후 두 사람은 ‘보이스퀸’ 당시의 추억을 떠올리는 것은 물론, ‘싱글맘’과 ‘싱글대디’로 사는 애환도 함께 나눴다.

정수연이 여섯 살 된 아들 ‘하진’이가 놀이터에서 아빠와 함께 온 친구들을 보면 주눅 드는 것 같아서 마음이 아프다고 털어놓자, 더원 역시 비슷한 고민이 있음을 고백했다. ‘싱글대디’인 더원은 자신의 경험담을 들려주는 것은 물론 ‘아빠의 부재’를 걱정하는 정수연에게 “수연 씨는 아들 하진이에게 슈퍼맨보다 더 큰 원더우먼”이라고 칭찬하며, 진심 어린 응원을 보냈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