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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세포 테스트' 이지안-권민중, 연애세포 '동면'…이지안 BAR(바) 삼겹살 홈파티

▲이지안-권민중(사진제공=MBN)
▲이지안-권민중(사진제공=MBN)
배우 이지안과 권민중이 '연애세포 테스트'를 진행했다.

이지안은 18일 방송된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이하 ‘우다사2’)에서 절친 권민중과 함께 '연애세포 테스트'에 나섰다.

이날 연애세포 테스트 결과 이지안과 권민중은 연애세포 '동면'의 결과가 나타났다. 이같은 결과를 받아든 이지안과 권민중은 서로를 위로하며 와인 한잔을 부딪혔다.

한편 이지안과 권민중은 홈파티를 열었다. 이지안이 미스코리아 선배인 배우 권민중과 사회에서 만난 친구를 초대해 삼겹살에 와인을 대접한 것. 이지안은 ‘24년지기’ 권민중에 대해 “저에 대해 모든 것을 알고 있는 위험인물”이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앞서 이지안은 반려동물 7마리와 함께 사는 싱글 라이프를 공개해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이날 방송에서 이지안은 ‘우다사 시스터스’인 유혜정, 박은혜, 김경란, 정수연 등과 야경이 멋진 루프탑 카페에서 만나, ‘우다사’ 첫 방송 때보다 좀 더 깊고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다.

평소 이지안은 남들의 힘든 이야기는 잘 들어주는 성격이지만, 자신의 고민이나 아픔은 이야기하지 못하는 편이라고 한다. 그는 “사람들은 날 차갑고 도도하게 보지만, 사실 사람을 너무 좋아하고 의리를 중시하는 편”이라며 “한번 사귀면 이 사람과 끝까지 가야 한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심지어 결혼도 주위의 반대가 있었지만, 의리 때문에 선택했다고 한다.

이지안은 “아프고 힘들어도 가족들 앞에선 행복한 척 했다. 내가 책임져야 하는 결과니까”라고 말하다 끝내 눈물을 쏟았다. 그의 눈물에 ‘우다사 시스터스’ 모두는 묵묵히 고개를 끄덕이며 어깨를 다독여줬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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